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오 콘테/지도자 경력 (문단 편집) == 휴식기 == 마르카의 보도에 의하면, 엘클라시코에서 1:5로 대패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온 [[훌렌 로페테기]]를 경질하고 [[레알 마드리드 CF]]의 감독으로 선임될 것이 매우 유력하다고 한다.[[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3800| ]] 안토니오 콘테 자체가 유벤투스를 무패 우승, 리그 7연패 팀으로, 첼10을 이피엘 1위팀으로 갱생시킨 성과가 있는 만큼 갈길을 잃고 백9(...)가 돼버린 레알 마드리드를 살려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물론 그로 인해 에당 아자르의 영입은 더 어려워지는 걸 넘어 사실상 날아가게 생겼지만, 지금은 팀이 아예 망하게 생겼으니... 일단 콘테 측은 레알의 1차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첼시에서 경질된 콘테는 위약금 지불 기간 내 새 직장을 구했을 시 10m을 반환해야한다. 그러나 레알이 콘테에게 제시한 연봉은 위약금에도 못 미치는 8m에, 기간도 고작 1년이다. 즉, 2m 손해보면서 자원 봉사로(...) 팀을 살려달라는 것이다. 이에 콘테 측은 10m 위약금은 레알이 내놓고(...), 장기 계약과 정상급 스트라이커 및 대형 센터백을 영입을 보장하는 것을 계약 조건으로 내세웠다. 다만 2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해야하는 쪽은 레알이라 아무래도 협상의 승리자는 콘테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결국 콘테가 레알 감독직을 거절했다. 디에고 코스타에게 콘테에 대한 안 좋은 평을 전해들은 레알 선수단 내부의 저항과 레알 보드진의 행보를 보며 자신이 굳이 2m이나 금전적인 손해를 보며 가서 소방수 역할을 맡아줄 필요를 느끼지 않는 모양. 콘테는 마지막으로 5가지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지만, 때마침 [[산티아고 솔라리]] 임시감독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탓인지 레알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10m 이상의 연봉, 장기계약, 다섯명의 코칭 스태프의 레알합류, 선수단 재정비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 구단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이다. 참고로 레알은 지단에게도 절대적인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다.[[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0065|#]]] 2019년 3월 31일 바이에른 뮌헨이 콘테에게 관심이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외에도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한 유벤투스가 알레그리 이후의 감독으로 고려중인 이야기도 있다. 현재 콘테에게 가장 구체적인 연봉 제시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전한 구단은 [[AS 로마]]다. 로마는 콘테에게 3년 계약에 연봉 9.5m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는 콘테가 첼시에서 받던 연봉보다는 적은 금액이지만 로마 입장에서는 18~19년전 카펠로 감독 이후 감독에게 투자한 가장 큰 금액이다. 또한 로마는 몬치 단장이 사임한 후 공석인 단장 자리에 [[토리노 FC]]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잔루카 페트라키 단장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콘테와 페트라키 단장은 [[US 레체]]에서 같이 선수생활을 한 인연이 있으며 현재까지 절친한 친구사이이기 때문에 로마가 콘테에게 전력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이탈리아 클럽으로 갈 가능성은 60%라고 한다. 하지만 로마로 갈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대답하면서 어디로 갈지 미지수인 상태이다. 이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와 합의를 보았다는 [[https://www.football-italia.net/137961/report-conte-%E2%82%AC9m-inter-contract|기사]]가 올라왔다. 이게 사실이라면 유베 구단과 팬들은 뒷목을 잡을만하다. 그도 그럴 것이 콘테는 선수 시절에는 유벤투스의 전성기를 이끈 주장이자 지도자 시절에는 무패 우승을 기록하며 칼치오폴리 이후 몰락한 구단을 재건한 감독인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데, 그런 콘테가 하필이면 로마도 나폴리도 밀란도 아닌, 유벤투스와 가장 사이가 나쁜 인테르로 가게 되는 모양새니. 다만, 타 리그와 달리 세리에 내에서는 더비 팀이어도 선수나 감독이 반대편 팀으로 가는 일이 빈번한 편이다. 당장 [[레오나르두 아라우주]]는 AC 밀란 감독에서 경질된 후, 한 시즌만에 같은 도시 라이벌 팀인 인테르 감독을 맡아 선전한 바 있으며, [[에르나네스]] 역시 인테르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콘테의 스승인 [[마르첼로 리피]] 역시 유벤투스 감독직 이후 인테르 감독직을 맡아 수행한 적이 있다. 심지어 인테르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이후 바로 다시 유벤투스로 컴백(...)했을 정도. 그리고 나폴리 출신에 감독이었던 사리마저 유벤투스로 갔다. 더불어 AC 밀란에서 선수로써 전설이었던 피를로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 20-21 시즌에는 감독으로 부임했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